이미 꽤 지나버렸지만
2014년 11월 1일 현재의 자리에(광진구 중곡동)
보금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만의 작업공간으로 꾸미려 했었지만
이제는 어느새 교육생을 4기까지 배출하였습니다.
이전까지는 집없는 떠돌이처럼 여기저기 전전긍긍하면서 작업하였지만
이제는 나만의 아지트가 되었습니다.
달팽이집에서는
전통소목, 목공예, 전통옻칠, 짜맞춤원목가구를 만들지만
스크롤쏘를 교육하는 교육기관으로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여러분은 언제든지
놀러오셔서 구경하시고
커피도 한잔 나눌 수 있습니다.